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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Launchpad를 만들다.

/Software/UO Launchpad :: 2007. 10. 27. 06:32

UO Launchpad를 만들다.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니, 가장 불편했던 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려면 폴더를 찾아가서 실행파일을 직접 실행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처럼 시작 메뉴에 등록하면 좋을 것 같았었죠.

 

그러다가 Pstart라는 런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패널 형식과 트레이 메뉴 두 가지 형식을 지원하는 런처입니다.

패널 형식은 그 크기가 너무 크고, 트레이 아이콘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사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바꾼 것이 RunMe였습니다. 이 녀석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바깥쪽에 숨어 있다가 마우스를 갖다대면 윈도우 최상위에 나타납니다. 화면을 가리지도 않고, 클릭하기도 쉬워서 한동안 사용했는데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행 중이라는 사실을 깜빡하는 거죠. USB 메모리를 제거할 때마다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라는 오류메시지를 봐야 했습니다.

 

슬라이딩 툴바라는 것도 사용해봤습니다. Dock와 비슷한 형태인데요.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하면 크기가 커져 버려서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트레이메뉴보다는 크고 화면에 항상 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며, 마우스 문맥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런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형태를 다 만들고 나니 작은 창을 그냥 두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파일을 끌어놓았을 때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실행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런처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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