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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블로그로 달러($) 벌기

/Tip & Tech/블로그 :: 2011. 7. 11. 13:00

트위터와 블로그로 달러($) 벌기

링크 주소를 잘 이용하면 달러를 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adf.ly(http://adf.ly) 라는 사이트입니다. adf.ly는 기본적으로 URL을 짧게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 거기에 만든 링크 주소를 다른 사람들이 클릭하면 돈이 적립되는 겁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열린 페이지에 광고가 나오는데 그 광고비의 일부를 링크를 제공한 사람이 받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CPM 광고고요, 링크를 클릭한 방문자가 광고도 클릭하면 수익이 조금 더 나는 것 같습니다(확실치 않음).

adf.ly 특징 소개

adf.ly는 두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 URL을 줄여준다.
    durl.kr이나 bit.ly, goo.gl처럼 URL을 짧게 줄여줍니다. 트위터같은 곳에서 주소를 공유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줄인 URL 링크를 누군가 클릭하면 돈이 적립됩니다.

적립된 돈은 $5 이상이 되면 알렛페이(Alertpay)이나 페이팔(Paypal)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지불 방식에 비하면 엄청난 장점이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매월 첫번째 월요일이 되면 자동으로 입금되고요.

이 번달에 페이팔로 입금된 내용입니다.

블로그, 트위터로 달러벌기 - 페이팔 입금

어떤 서비스인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블로그의 원래 주소 : http://dis1.tistory.com
adf.ly로 만든 주소 : http://adf.ly/AEl9

만든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위쪽에 광고가 나오죠? 다음뷰나 레뷰의 바보다 조금 더 큰 정도죠. 애드센스의 리더보드 728x90과 비슷하군요.

광고 배너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Top banner(위쪽 프레임 광고)이고 다른 하나는 interstitial입니다. 위쪽 프레임 광고는 페이지에 프레임을 나눠서 위쪽에는 광고 배너를 아래쪽 프레임에는 페이지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interstitial은 창 전체에 광고를 보여주고 5초 뒤에 생기는 "Skip AD" 버튼을 눌러야 원래 페이지를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두 광고의 차이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세요. 너무 많이 클릭하지 마세요.
프레임 배너 광고 : http://adf.ly/AEI9
interstitial 광고 : http://adf.ly/AFXu - 오른쪽 위를 보면 5초가 카운트 다운됩니다. 5초 후에 "Skip AD"를 클릭하면 실제 접속하려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adfly 수익은 얼마나 되나?

제일 중요한 거겠죠.

adf.ly(http://adf.ly)의 CPM 단가는 접속자의 위치와 광고형식(interstitial, banner)에 따라 다르고 매일매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등 영어권 국가에서 접속할 때가 제일 많고, interstitial 광고가 banner보다 훨씬 많은 수익이 발생합니다.

제가 본 걸로는 한국에서 접속할 경우에 interstitial은 $0.4 ~ $2.3까지 됩니다. 특히 최근 한 달 정도는 $1.7보다 높게 나오고 있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접속할 때 banner는 $0.2~ $0.6까지 봤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0.2x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가격이 매일매일 바뀌니까요 정확한 건 CPM 가격 확인에서 확인해보세요.

CPM 광고이기 때문에 애드센스나 리얼센스같은 CPC보다 수익은 적습니다.

하지만 애드젯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의 CPM이 100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에 비하면 그보다는 많죠. 광고 크기가 크니까 당연하지만요.

adf.ly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주소 만들기

링크 주소를 만드는 방법은 총 여섯 가지 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HOME 탭에서 하나씩 만드는 방법입니다.

트위터, 블로그로 달러벌기 - 링크주소 만드는 법

Tools 탭에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도 있고요.

블로그, 트위터로 달러벌기 - 링크주소 만드는 Tool
  1. Mass shrinker: 여러개의 링크 주소를 한 번에 만들어 줍니다.
  2. Easy link: 매번 주소를 새로 만들 필요없이 "http://adf.ly/아이디번호/연결할 주소" 처럼 일정한 형식을 갖고 있어서 뒤의 주소만 바꾸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http://adf.ly/142331/http://www.tistory.com
  3. Bookmaklet : 북마클릿을 이용하면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곧바로 링크 주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Full page script: 블로그에서 이전에 올렸던 글에 있는 주소를 바꾸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겠죠. 이때 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광고의 형태와 종류를 고르면 자바스크립트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이 코드를 블로그의 스킨 편집에 넣으면 블로그에서 링크를 클릭할 때 자동으로 주소를 만들어서 연결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5. Website Entry Scipt: Full Page Scipt와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Website Entery Script는 블로그에 접속하자마자 광고를 보여줍니다. 역시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1, 3 방식은 URL을 짧게 줄일 수 있고, 2, 4, 5는 주소가 줄어들 지 않습니다. 특히 4, 5는 주소를 2번과 똑같은 형식으로 바꿔줍니다. 다섯가지 모두 링크 주소를 클릭했을 때 돈은 적립됩니다.

adf.ly 사용할 때 주의할 점

Top banner는 접속은 링크를 통해서 하지만 실제 접속되는 곳은 프레임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저작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프레임에 가두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문의를 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답변중 일부입니다.

광고를 선택할 때,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레임링크와 같은 경우는 이용자들은 두 홈페이지가 하나의 홈페이지라고 혼동, 오인 할 수 있으므로 저작권침해 문제가 야기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명확히 전송권이 침해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경우에 따라 저작인격권침해로 볼 수 있거나 아니면 불법행위 또는 부당이득이 성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링크하는 홈페이지의 운영자의 허락 없이 링크를 하는 것은 주의하여야 할 것이라는 것이 통설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경우(interstitial)와 같이 일정시간 후 해당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방식은 저작권법상 문제가 될 소지가 적어보이나, 첫번째 경우(Top banner)와 같이 해당 페이지주소는 배너의 주소이고, 하단에만 다른 페이지가 보일 경우에는 이것이 프레임링크의 경우와 같이 이용자의 오인, 혼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보이므로, 분쟁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드림

*이상의 답변은 상담차원의 것으로 법원 등의 판단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을 잘 정리하면 "자신의 블로그에서 사용할 때는 banner나 intertital 광고 둘 다 괜찮고, 다른 사이트로 연결할 때는 interstitial 광고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입니다.

트위터에서 adf.ly 사용하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신문기사를 봤다면 기사의 주소를 위에서 설명한 Easy Link나 Bookmarklet으로 새로운 주소를 만드세요. 그리고 새로운 주소를 타임라인으로 보내면 됩니다.

단 이때 광고형식은 꼭 interstitial이어야 합니다.

다만, 폴로어들이 광고로 오해할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해야합니다.

블로그에서 adf.ly를 사용하기

블로그에 사용하는 모든 주소에 adf.ly(http://adf.ly)의 주소를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글을 수정하지않고 적용할 수 있거든요.

블로그에서 adf.ly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Full Page Script는 처음 블로그에 접속할 때는 광고가 없고, 카테고리 다른 글이나 연관글을 클릭할 때만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고요. Website Entry Script는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부터 바로 광고를 보여주는 겁니다. Website Entry Script이 페이지뷰가 많기때문에 수익 역시 훨씬 많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Full Page Script

adf.ly(http://adf.ly) 가입 - 로그인 - 상단 메뉴의 Tools - 좌측 메뉴의 Full Page Script를 차례로 클릭합니다.

interstitial는 블로그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지 않기때문에 banner 형식의 광고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위에서 설명한 저작권 문제를 피하려면 본인의 블로그에서만 광고가 나오게 해야겠죠.

이 두가지를 적용한 광고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코드를 스킨 편집 - skin.html의 제일 아랫쪽에 넣으면 끝입니다. skin.html에서 11번째 줄 찾아서 넣으시고, 4, 6번 줄의 내용은 본인 걸로 바꾸세요.

  <!-- adf.ly 시작 -->
  <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var adfly_id = 142331;
  var adfly_advert = 'banner';
  var domains = ['dis1.tistory.com',];
  //]]>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adf.ly/js/link-converter.js"></script>
  <!-- adf.ly 끝 -->
</s_t3>
</body>
</html>

Website Entry Script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기능입니다.

마찬가지로 banner 형식의 광고만 나오게 했고, 적용된 블로그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메인 관련 설정은 없습니다.

  <!-- adf.ly 시작 -->
  <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var adfly_id = 142331;
  var adfly_advert = 'banner';
  var frequency_cap = 5;
  var frequency_delay = 5;
  //]]>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adf.ly/js/entry.js"></script> 
  <!-- adf.ly 끝 -->
</s_t3> 
</body> 
</html>

 

광고 적용을 스크립트로 하기때문에 광고를 넣을 때도 뺄 때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알렛페이(Alertpay)이나 페이팔(Paypal)로 받아서 간단하고 자동으로 넣어주니까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요. 지급 기준액이 $5밖에 되지 않아서 애드센스처럼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영문블로그를 운영한다던가 영어권 방문자가 많으면 더 좋고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원래가 주소를 줄여주고 수익을 내는 서비스니까요.

대신 방문자가 적다면 굳이 블로그 디자인 해쳐가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는 광고입니다. banner광고를 사용할 때 일 방문객이 천명은 넘어야 매달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erstitial 광고를 사용하면 하루 150명만 되도 받을 수 있겠지만요.

저는 방문자수가 많이 않지만 직접 만든 첨부파일을 많이 올리는 지라 첨부파일 다운로드 주소에 interstitial 광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서 사용해보세요.

adf.ly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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