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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시나요?[투표중]

/Tip & Tech/블로그 :: 2010. 7. 27. 11:49

여러분은 어떤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시나요?[투표중]

여러 블로그를 다니다 보면 정말 가지각색의 글을 보게 됩니다. 글을 읽다 보면 댓글을 쓰고 싶기도 하고 반대로 댓글을 쓰고 싶다가도 생각이 싹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죠.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댓글을 쓰고 싶고 어떤 경에 쓰기 싫으신가요?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댓글을 남기기도 하고 남기지 않기도 합니다.

 

댓글을 남기는 경우

  • 글이 정말 공감될 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오면 기분이 좋잖아요.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하고요.
  • 글 내용을 보충, 수정할 때
    포스트 내용 중에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때 추가정보를 남겨주고 옵니다.
  • 글에 반대할 때
    어떤 이유로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블로거를 만나면 반대 의견을 내기도 하지요. 단 상대를 비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도움을 받았을 때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었거나 기타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은 포스트에는 도움이 되었다는 인사를 남기고 옵니다.
  • 질문 있을 때
    포스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할 때

 

댓글을 남기고 싶지 않을 때

  • 주인장이 내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지 않을 것 같을 때
    댓글이 정말 수십 개가 있어서 일일이 답을 해주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댓글이 두세 개밖에 되지 않는데도 답글을 달아주지 않는 블로거가 있어요. 저보다 먼저 쓴 댓글에 답글이 없다면 그 블로거의 다른 글도 읽어봅니다.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지 않으면 댓글을 쓰고 싶다가도 그냥 나와버리죠.
  • 글이 너무 얼토당토않을 때
    글을 보면 정말 별것 아닌 걸 과대 포장하거나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풀어가는 글들에는 댓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속으로 욕 한마디 하고 그냥 나오네요.
  • 귀찮을 때
    글 내용과 상관없이 댓글 쓰기가 그냥 귀찮을 때도 간혹 있더라고요.
  • 댓글이 너무 길어질 때
    댓글을 쓰다 보면 말이 길어지는 경우가 생기는 데 이럴 때는 이미 썼던 것도 다 지워버립니다.
  • 댓글이 너무 많을 때
    댓글이 많으면 이미 다른 댓글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써서요. 똑같은 말을 또 쓰는 것도 낭비처럼 느껴지거든요. 때로는 저 많은 댓글 중에 내 얘기가 묻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그냥 나오기도 하고요.
  • 댓글 남긴 사람과 싸우는 블로거
    저보다 먼저 방문한 사람이 남긴 댓글에 블로거가 시비조로 대응하면 댓글을 쓰고 싶다가도 생각이 싹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죠.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댓글을 쓰고 싶고 어떤 경에 쓰기 싫으신가요? 투표 한 번 해봐요.

구글 문서 도구로 만들었는데 처음 하는 거라 제대로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투표한 다음에 "이전 응답 참조"를 누르면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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